스타힐스 24평 12.25억 찍은 거 보고 9호선 고덕역 호재 다시 계산기 두드려봄
예전에는 월급 모아서 서울 변두리 구축이라도 사야 하나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음. 그때는 미사가 이렇게까지 직주근접의 핵심이 될 줄은 솔직히 계산기 밖의 영역이었죠. 근데 전세 보증금에 묶인 돈의 기회비용 따져보니 결국은 입지 좋은 신도시가 답이더라고요. 지금처럼 금리가 출렁일 때일수록 치밀하게 숫자로 증명되는 곳을 봐야 합니다. 최근에 미사강변 스타힐스 24평이 12.25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하남 소형 시세 1위를 갈아치웠더군요. 평당가로 치면 벌써 5,100만 원이 넘는 수준이라 다들 놀라는 눈치임. 이게 단순히 거품이라기엔 9호선 고덕역 개통이 딱 2년 남았다는 점이 무섭습니다. 강남이나 신논현 출퇴근하는 직장인들한테 9호선 급행은 생존의 문제거든요. 스타힐스는 그 9호선 예정지 초역세권에 급행이랑 완행이 다 서는 입지라, 시간이 흐를수록 몸값이 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논리임. 지금은 비록 공사 중이라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2년 뒤에는 그 가치가 통장에 찍히는 숫자로 증명될 겁니다. 시장은 절대로 개통 리본 커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걸 다시금 체감함.
댓글4개
- 임연연1개월 전
24평이 12억 넘은 거 보면 확실히 9호선 힘이 크긴 하네요. 무서운 기세임.
- 가엾은오소리1개월 전
직장인이 월급으로 자산 불리려면 결국 이런 급행 노선 붙는 곳 선점이 답이죠. 스타힐스는 입지가 워낙 깡패라 9호선 뚫리면 한 번 더 점프할 듯.
- 슬픈두더지1개월 전
신고가 12.25억이면 전 고점 거의 다 회복한 거 아닌가요? 전세 만기 다가오는데 기회비용 계산해보니 지금이라도 움직여야 할지 고민되네요. 9호선 고덕역 2년이면 금방인데 그때 가서 후회하면 늦을 것 같습니다.
- 기쁜딱다구리1개월 전
급행 서는 역세권은 하락기에도 방어력 좋음. 수치로 딱딱 나오니까 설득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