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성실한산토끼

미사 K-컬처 호재에 푸르지오 15.9억 찍었네요

예전 미사는 사실 잠만 자는 동네라는 인식이 좀 강했어요. 망월천 주변으로 상가는 많아도 뭔가 이 동네만의 색깔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호수공원 쪽에서 들리는 소식들을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 K-POP 공연 때 주민들이 엄청나게 몰린 걸 보니 문화 인프라에 대한 갈증이 상당했던 듯해요 실제로 미사섬 34만 평 부지가 정부 주도 K-컬처 국가사업으로 편입됐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지자체 수준이 아니라 나라에서 밀어주는 사업이 되니 개발될 듯합니다 이런 기대감 때문인지 미사강변 푸르지오 1차 33평형이 최근 15억 9,000만 원까지 거래가 됐던데요. 민간 분양 단지 국평 시세도 14억에서 16억 원대를 단단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적 자족 기능이 더 강화되면 주거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더 높아질 텐데요 살기 편한 곳을 넘어 즐길 거리까지 많아지면 집값에도 큰 힘이 됩니다.. 물론 축제 예산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득이 많을 것 같네요 게다가 가을밤 공연에서 본 그 열기 덕분에 미사강변도시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입지의 위상이 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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