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장혁다
미사 9호선 연장 지연 리스크, 갈아타기 전에 따져보셨나요
오늘부터 일시적 2주택 처분 기한이 2년으로 바뀌면서 미사에서 갈아타기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듯합니다 하남은 조정대상지역이라 이 2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세금 문제도 중요하지만 지금 더 눈여겨봐야 할 건 역시 교통망 확충 속도인 듯합니다. 특히 강동하남남양주선으로 불리는 9호선 연장 사업 상황이 심상치 않아 보여요. 최근 소식을 보면 2공구랑 5공구 사업자 선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전체 일정이 표류하는 느낌입니다.. 경기도의회 속기록을 봐도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이 애매하게 답변을 했던데요 게다가 공개석상에서 말하기 민감한 부분이 있다면서 확답을 피하는 걸 보니 내부적으로 꼬인 게 있나 싶습니다 동네에서는 벌써 선거 끝나니까 속도 조절 들어간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더군요..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사업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꽤 계신 듯합니다 사실 미사강변도시 가치의 핵심 중 하나가 강남 접근성인데 이게 기약 없이 늦어지면 리스크가 큽니다 지금 33평 신고가가 미사강변더샵센트럴포레에서 13.4억까지 찍히며 버티고는 있지만 교통 호재가 흔들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단순히 세법 바뀌는 것만 보고 집을 옮기기에는 이 지하철 변수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규제 대응보다 9호선 착공이 실질적으로 언제 될지를 먼저 따져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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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짓궂은표범
규제보다 무서운 게 지하철 무산이에요. 경기도 답변이 너무 미온적이라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