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베라체냐 스타힐스냐, 부모님 근거리 합가 전 체크리스트
요즘 미사 쪽으로 부모님 모시고 '헤쳐모여' 하려는 분들 문의가 부쩍 늘었더군요. 특히 미사강변도시베라체와 8단지 스타힐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40대 분들이 제법 보입니다. 현재 베라체 33평 호가가 12.5억에서 14억 원 선인데, 스타힐스 35평이 13.8억을 넘어서면서 가격 편차는 좁혀진 모양새죠. 다만 단지 규모가 두 배 넘게 차이 나다 보니 관리비나 장기수선계획 같은 운영 디테일에서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힐스 21평이 10.6억에 신고가를 찍으며 평당 5천 시대를 열었다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등기부터 꼼꼼히 뜯어봐야 합니다. 공공분양 단지의 경우 거주의무나 전매 관련 히스토리가 단지마다 다를 수 있거든요. 호수공원 어린이 벨트 인프라는 훌륭합니다만, 부모님 댁과의 실제 도보 동선에 사각지대나 경사로가 없는지도 현장에서 직접 걸어보시길 권합니다. 계약 전 관리규약이나 미납 관리비 여부 확인은 기본인 거 다들 아시죠? 급하게 분위기 타지 마시고, 서류상 리스크부터 지우고 나서 도장 찍어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6개
- 잘난사자3개월 전
베라체가 세대수는 적어도 조용해서 부모님들 사시기엔 참 괜찮죠.
- 깨끗한고니3개월 전
맞습니다. 결국 등기부등본이랑 관리사무소 확인이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 젊은족제비3개월 전
스타힐스 21평 10.6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음. 근데 실거주면 평수 넓은 베라체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송원건3개월 전
호수공원 물놀이장 가깝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주말에 소음이나 주차 문제 없는지 꼭 보셔야 합니다. 저도 부모님 댁 알아볼 때 동선 체크만 세 번 했거든요. 다만 베라체 쪽은 확실히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편이긴 하더군요.
- 둥근다람쥐3개월 전
실거주는 무조건 임장이 답이죠.
- 기다란표범3개월 전
서류 디테일 짚어주시는 분 오랜만이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