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정형민
1개월 전

미사 루나리움 갭투자 전세가율 55%면 들어갈 만할까요?

최근 3개월간 월급 모은 거랑 전세 보증금 기회비용 따져보니 몸이 달긴 하네요. 연봉 8천 찍고 7년 동안 영끌해서 종잣돈 5억 좀 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전세로 묶인 돈 빼서 대출 원리금 계산기 두드려보는데 실수령액에서 250만 원 정도 나가도 버틸 수 있다는 각이 나왔죠. 근데 전세가율이 고민입니다. 미사강변루나리움 84타입이 최근 13.5억 신고가 찍으면서 13억 클럽 들어갔잖아요. 공공 아파트 상승률이 2년 새 42%나 돼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데, 막상 전세가는 하우스디 더레이크 84타입 7층이 7.7억 찍은 거 보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50% 후반대에서 놀고 있거든요. 전세가율 60% 안 깨지는 선이 안전하다고 보는데 지금 미사 분위기는 55%만 돼도 그냥 잡아야 하는 타이밍인가 싶음. 전세가율 낮아지는 게 거품인지, 아니면 전세가도 매매가 따라 금방 올라와 줄지가 관건이네요. 무주택 기간 아까워서 전세 끼고 미리 사둘까 하는데 지금 이 전세가율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밤새 엑셀만 돌리고 있습니다. 계산기상으론 지금이 마지막 기회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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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지희
    1개월 전

    저랑 연봉대랑 고민하시는 게 똑같으시네요. 전 55%면 선방이라 봅니다.

  • 둥근날다람쥐
    1개월 전

    루나리움 13.5억 실거래 뜬 거 보고 저도 놀랐음. 전세가가 매매가 상승 속도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라 전세가율은 더 떨어질 수도 있을 듯요. 자금 계획 타이트하게 잡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 정한은
    1개월 전

    직장인 7년에 5억 모으신 거 대단하시네요. 전세가율보다는 입지랑 신강일역 호재 보고 판단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 꼼꼼한족제비
    1개월 전

    실수령에서 원리금 250 빼고 생활이 되시나요? 애 있으면 빡빡하실 텐데. 그래도 미사 상급지는 전세 수요 탄탄해서 역전세 걱정은 덜할 듯합니다.

  • 이강아
    1개월 전

    전세가율 60% 밑으로 내려가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긴 하죠. 근데 지금 미사 오름세 보면 60% 기다리다가는 매매가 저 멀리 가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