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조빈정
미사역 호반써밋 15.9억 신고가, 9호선 지연 리스크도 씹어먹네요
9호선 공구 지연 청원이 돌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미사는 이런 고비를 넘길 때마다 가격이 점프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하락기 같았으면 분위기가 꺾였겠지만, 최근 미사역 호반써밋 39평이 15억 9천 찍는 거 보고 역시 대장주 기세는 다르다 싶었네요. 미사레스티아 34평도 12.5억 신고가를 기록하며 주변 시세를 받쳐주는 걸 보니, 지역 전체가 저평가에서 확실히 벗어난 느낌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 맞물려 미사역 초역세권 입지가 가진 희소성이 부각되니, 교통 지연 우려도 매수 심리를 꺾지는 못하는 모양새네요. 결국 고덕역을 통해 9호선 급행으로 환승하는 미래 가치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고 있고, 강남 접근성은 갈수록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은 동네라 매물 잠김 현상까지 더해진다면, 지금의 신고가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추가적인 대출 규제가 예상보다 강하게 들어온다면, 진입을 고민하는 분들의 계산기는 조금 더 복잡해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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