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깊은딱다구리
1개월 전

미사역 파라곤 16.4억 신고가 터진 게 단순 금리 탓만은 아닌 이유

이번에 나온 초저금리 주담대 소식 들으셨나요? 미사역 파라곤 39평형이 16.45억 찍으면서 신고가 쓴 거 보니까 확실히 돈이 이쪽으로 몰리는 게 느껴지네요. 제가 이 동네에서 옛날 논밭일 때부터 쭉 살아온 토박이라 아는데, 외지인들은 가격만 보지만 여기 사람들은 이 입지가 주는 자부심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사실 5호선 끝자락이라고 무시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2028년쯤 고덕역에서 9호선 환승만 시작돼도 강남 접근성은 아예 다른 세상 이야기가 될걸요? 특히 파라곤은 대형 평수인데도 유지비가 30평대 수준으로 저렴하게 나온다고 입소문이 나서 실거주자들이 웬만해서는 매물을 안 내놓아요. 결국 교통 호재 믿고 실거주 만족도까지 챙기려는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저금리 기조만 받쳐주면 대장주 자리는 더 확고해질 것 같습니다. 다만 고금리가 예상보다 길게 버티거나 9호선 공사가 지연되면 이 신고가 랠리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3

댓글
3개

  • 아픈다람쥐
    1개월 전

    파라곤은 사실 미사에서 입지로는 깔 게 없죠. 9호선 뚫리면 진짜 강남권 대체지로 확실히 자리 잡을 듯합니다.

  • 김라경
    1개월 전

    16억 넘게 주고 주상복합 들어가는 건 좀 오버 아닌가요? 아무리 대장주라지만 관리비 싸다는 건 좀 더 지켜봐야 할 일이죠.

  • 빠른곰
    1개월 전

    토박이분 말씀대로 여긴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서 매물이 안 나와요. 저금리 대출까지 태우면 신고가 더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