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파라곤 실평수 60평 뽑히는 거 보니 20억 시세도 금방일 듯
요즘 포레온 입주 장 열리면서 신축 대단지 뽕맛(?)에 대한 얘기가 참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손품 좀 팔아보니까 공간 효율 면에서는 미사가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미사역파라곤 평면도를 국토부 자료랑 대조해보면 좀 말이 안 되는 수준이긴 해요. 서비스 면적만 25평이라 전용 44평짜리가 실평수는 60평 가까이 뽑힙니다. 서울 웬만한 대형 신축에서도 이 정도 광활한 실사용 면적은 물리적으로 나오기가 힘들죠. 입지 밸런스도 뜯어보니까 이제 입주 10년 차라 그런지 빠지는 게 없더라고요. 위로는 종합운동장, 아래는 병원 상권에 양옆으로 조정경기장이랑 호수공원까지 딱 버티고 있음. 도심 재개발 구역들이 인프라 닦일 때까지 겪어야 하는 그 특유의 어수선함이 여기엔 이제 없습니다. 지금 미사 국평이 18억에서 20억은 가야 상급지랑 키맞추기가 된다는 시각이 꽤 많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런 압도적인 실평수 가진 대형 평수들은 20억 시세가 오히려 늦은 감이 있네요. 공간 가치를 아는 수요가 붙기 시작하면 가격 상단은 생각보다 더 열릴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박욱기1개월 전
서비스면적 25평은 진짜 사기캐 수준이긴 하죠. 거실 광활함이 다릅니다.
- 김찬서1개월 전
미사가 이제 10년 차라 살기는 진짜 편해졌음. 인프라 완성도는 서울 웬만한 곳보다 나아요.
- 서러운토끼1개월 전
글쎄요 공간은 넓은데 미사가 20억 가기에는 서울 상급지 벽이 너무 높지 않나요? 아직은 좀 과한 느낌.
이솔나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요즘 신축 40평대 가격 보면 미사 대형 평수 평단가는 아직 매력적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오혜1개월 전
파라곤은 위치가 깡패죠. 역 바로 앞이라 상권 이용하기도 너무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