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푸르지오 15.5억, 지방 큰손들이 상경해서 쓸어담는 이유
미사강변도시가 이젠 단순히 서울 옆 동네 수준을 완전히 넘어섰습니다. 지방 거주 자산가들이 서울 하급지 대신 강남 접근성 좋은 미사 대장주로 몰리면서 숫자가 증명하고 있거든요. 주간 실거래 33건 중에 15건이 신고가라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수치죠. 미사강변 푸르지오 국평이 15.5억 찍으면서 대장주 입지를 굳혔고, 미사강변 스타힐스 24평형도 12.25억으로 하남 소형 평수 1위를 갈아치웠습니다. 여기 옛날에 비포장도로에 논밭이던 시절부터 산 토박이 입장에선 격세지감 그 자체예요. 구축들만 있을 땐 조용했는데 요즘은 외지인들이 하우스디 더 레이크 13.45억 같은 거래를 툭툭 만들어냅니다. 이분들은 미사가 단순 경기도가 아니라 '강남권 동측'의 핵심지로 바뀌는 흐름을 정확히 읽은 거죠. 동네 분위기도 예전의 한적함보다는 세련된 신도시 느낌이 훨씬 강해졌습니다. 앞으로 9호선 들어오고 인프라 더 채워지면 지방 큰손들의 상경 매수세는 더 거세질 거예요. 이러다 정말 토박이들은 자기 동네 전세도 못 들어가는 세상이 올까 봐 솔직히 좀 무섭기도 합니다.
댓글5개
- 거친고니1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 안목이 무서워요. 서울 구축 밭 가느니 여기 신도시 인프라랑 강남 접근성 보고 베팅하는 거죠.
- 밝은고니1개월 전
푸지1 15.5억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이제 미사를 중하급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시장 흐름 아예 모르는 겁니다.
- 날랜닭1개월 전
스타힐스 24평 12억대면 평당 5천 넘었다는 건데... 토박이로서 배 아프면서도 동네 위상 올라가니 기분은 묘함.
- 안우도1개월 전
요즘 단지 내 주차장만 봐도 번호판에 지역 명칭 없는 신형 외제차들이 엄청 늘었어요. 확실히 외지인 비율이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높아진 게 체감됩니다. 상경 매수세가 생각보다 더 탄탄한 것 같아요.
- 약빠른오소리1개월 전
논밭 시절 얘기하니 추억 돋네. 그땐 미사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