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김승경

미사강변호반써밋 15.9억 신고가, 커뮤니티 가치가 반영된 결과일까요?

요즘 하남 집값이 서울 상승세를 앞지르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매일 오가는 동네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네요. 특히 미사강변호반써밋 39평이 15.9억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썼다는데, 이게 단순히 시장이 좋아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함께 신고가를 찍은 리버뷰자이나 제일풍경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요즘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나 관리 수준이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이 된 느낌이에요. 특히 호반써밋 같은 대형 평수 위주 단지들은 하이엔드급 시설을 찾는 수요가 꾸준해서 시세 하방 지지선이 굉장히 탄탄하게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2028년 7월로 예정된 9호선 4단계 고덕역 개통 소식까지 더해지니, 강남 GBC까지 25분대면 간다는 심리적 거리감이 매수세를 더 자극하는 모양새고요. 결국 신축 대단지의 커뮤니티 경쟁력이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하면서, 상급지로 가려는 분들에게 확실한 메리트를 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9호선 연장이 계획대로 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다른 분들은 이 신고가 행렬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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