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한신휴플러스 학군이랑 학교 거리 직접 따져본 결과
미사지구 초기 입주 때부터 지켜봤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벌써 미사강변한신휴플러스가 입주 10년 차를 향해가네요. 700세대 넘는 규모라 관리도 안정적이고요. 최근에 지인이 이쪽 실거주를 고민하길래 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학군 위주로 한 번 훑어봤습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선 학교 거리가 제일 예민하잖아요. 단지에서 미사초등학교까지는 도보로 400m 정도 나오더라고요. 직선거리로는 300m대라 가까운 편인데 실제 아이들 걸음으로 통학 안전성이 어떨지는 좀 더 따져봐야겠습니다. 미사강변중학교도 800m 남짓이라 도보권이긴 하더군요. 고등학교 진학 실적도 무시 못 할 기준인데 인근 미사고에서 올해 의대 7명 보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거리가 좀 있는 하남고는 서울대 4명에 의대 7명 실적이던데 이 정도면 동네 학업 분위기는 어느 정도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정 여부는 매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초중고가 이 정도 거리에 포진해 있다는 건 분명한 메리트죠. 신축 느낌은 덜해도 입지는 변하지 않는 법이니까요. 다만 중학교 통학로가 큰길 위주인지 아니면 단지 사잇길로 안전하게 연결되는지 그건 제가 현장에서 완벽히 확인을 못 했네요. 혹시 매일 등교시키는 분들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 실거주 만족도는 결국 이런 사소한 동선에서 갈리더라고요. 데이터상 수치보다 실제 아이들이 느끼는 체감 거리가 중요하니까요. 직접 발품 팔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김아예1개월 전
초등학교는 애들 걸음으로 10분 안 걸려요. 큰길 하나 건너야 하긴 하는데 보안관 선생님들 계셔서 괜찮음요.
- 당찬토끼1개월 전
중학교 800미터면 중학생 체력에 무난하죠. 근데 하남고는 배정 운이 좀 따라야 한다고 들었네요.
- 정준수1개월 전
솔직히 미사에서 학군 따지기엔 아직 학원가가 좀 아쉽지 않나요? 차라리 망월천 건너편 상가 쪽이 학원 다니긴 더 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