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푸르지오 주차난, 실거주로 견딜만할까요?
미사강변푸르지오가 1,188세대 대단지에 커뮤니티도 워낙 잘 갖춰져 있어서 실거주 만족도가 89점이나 나오더군요. 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단지 구조나 난방 같은 기본기부터 꼼꼼히 뜯어보는 중입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세대당 주차 대수가 1.2대 수준인데, 최근 지어진 신축급치고는 여유로운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난방이라 관리비 효율은 괜찮겠지만 주차 스트레스는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입주민들 사이에서 실제 지하주차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꽤 나온다는 점임. 퇴근이 조금만 늦어져도 빈자리 찾느라 단지를 몇 바퀴씩 돌아야 한다면, 아무리 2016년식 푸르지오 브랜드라 해도 일상의 질이 확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결국 이 주차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주거 쾌적성이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주차 1.2대의 한계는 분명해 보이지만 다른 편의시설이 워낙 탄탄해서, 차량 보유 대수가 적은 가구라면 오히려 지금이 진입하기에 꽤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신예준1개월 전
1.2대면 밤 10시 넘어서 들어올 때 마음 비워야 돼요. 진짜 그래요.
- 김한재1개월 전
주차 빼고는 구조도 시원하게 잘 빠졌고 살기 참 좋은 단지인데 아쉽죠. 그래도 망월동에서 이만한 입지도 드뭅니다.
- 낭만적인나비1개월 전
푸르지오 정도면 브랜드 값은 충분히 한다고 봐요. 구조가 33평형 위주라 가족 단위로 살기엔 이 근방에서 제일 무난한 선택 아닐까 싶음. 주차는 뭐... 요즘 신축들도 다 비슷하게 겪는 홍역 같은 거라.
- 백루연1개월 전
저는 그냥 대중교통 위주로 생활해서 그런지 주차는 큰 불편 못 느꼈어요. 근데 차 두 대인 집은 좀 힘들긴 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