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서나경
2개월 전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7억 호가, 지방 큰손들이 상경 매수하는 이유

지방 거주 자산가들이 서울 상경해서 집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뭔지 아십니까. 결국은 그 동네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자족 기능과 아이 키우는 환경입니다. 위례 수영장 소식에 다들 떠들썩한데 사실 미사는 이미 독자적인 궤도에 올라탔습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37평 호가가 17억 원을 넘보고 있는 게 단순한 거품이 아닙니다. 호수공원 라인에 물놀이장과 어린이 교통공원이 이미 자리를 잡았음은 물론이고, 올해 10월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에 이어 2027년 어린이회관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어린이 벨트' 인프라가 갖춰지면 더 이상 강동이나 잠실 눈치 볼 필요가 없거든요. 미사강변아란티움 34평이 최근 12.7억 원에 신고가를 찍은 것도 실거주 가치를 입증한 겁니다. 20년 넘게 시장 타이밍을 봐온 입장에서 볼 때 지금 미사는 매물 소화 속도가 예사롭지 않음. 인프라 확정 시점마다 계단식 상승이 나올 텐데 이 분석이 틀렸다면 반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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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반가운개미
    2개월 전

    결국 인프라가 깡패죠. 애 키우기 좋다는 소문나면 전세가도 탄탄하게 받쳐주니까요.

  • 친절한물개
    2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저도 어제 임장 다녀왔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작년이랑은 딴판입니다. 실수요자들이 무섭게 붙는 느낌이랄까요.

  • 짙은돌고래
    2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 서울 원정 매수세 무시 못함. 미사는 특히 신축급 깔끔한 맛이 있어서 그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