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텀팰리스 12억대 안착이네요
직주근접 때문에 미사 쪽은 예전부터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5호선 라인이라 광화문까지 환승 없이 쭉 가는 게 저 같은 직장인한텐 진짜 큰 메리트죠. 사실 미사강변센텀팰리스 33평이 11억대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 7월 25일에 18층이 12억 5,500만원 찍힌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같은 날 6층도 12억 2,000만원에 거래됐으니 이제 12억은 바닥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예요. 요즘 출퇴근 지옥에 시달리다 보니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제일 부럽더군요. 여기는 1,455세대 대단지라 단지 안도 쾌적하고 교통 여건이 워낙 확실하니까요. 실제로 7월 중순엔 12억 9,400만원까지 찍었다는데 확실히 대기 수요가 탄탄한가 봅니다. 바쁜 직장인들한테 시간은 곧 돈인데, 역세권에 이 정도 평지 대단지면 실거주 만족도는 보장됐다고 봐요. 저도 지금 예산이랑 대출 한도 다시 계산해 보면서 타이밍 재고 있습니다. 호가 보니까 33평이 12억에서 14억까지 벌어져 있던데, 급매 잡으려면 지금부터 손품 좀 빡세게 팔아야겠더라고요. 고민하다가는 금방 앞자리 바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급해집니다. 결국 교통 편한 대단지는 배신 안 한다는 걸 다시 체감하네요. 상승장 올라타기 전에 결정 내리는 게 답일 듯싶음.
댓글3개
- 큰다람쥐1개월 전
12억 중반대면 이제 완전히 자리 잡았네요. 저도 미사 쪽 직주근접 보고 있는데 센텀팰리스는 확실히 대단지라 관리비나 주차 면에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 양우하1개월 전
상일동 살다가 미사로 넘어가는 고민 중인데, 5호선 환승 안 하는 게 얼마나 편한지 아는 사람만 알죠.
- 그리운여우1개월 전
호가 14억은 좀 센 거 아닌가요? 실거래가랑 차이가 좀 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