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변서승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전세 2억 넘는 시세 격차에 갱신권 쓰기로 했습니다
미사강변센텀팰리스에서 한참 거주하다 보니 벌써 전세 갱신할 시기가 왔네요. 처음 이 동네 들어올 때만 해도 인프라가 갖춰지는 중이었는데, 이제는 1,455세대 대단지답게 망월동 중심에서 자리가 완전히 잡힌 모습입니다. 최근 실거래를 좀 챙겨봤는데 33평 신규 전세가 9월 초에 8억까지 찍혔더라고요. 제가 들어올 때보다 확실히 많이 올라서 그런지 부담이 확 느껴지는 수치입니다. 다행히 며칠 전 5억 6,000만원에 갱신 계약된 사례가 있어서 저도 갱신권을 고민 중이에요. 신규 시세랑 2억 4,000만원이나 차이가 나니까 지금 나가면 이 정도 컨디션 찾기가 쉽지 않겠더군요. 직장 월급 모으는 속도보다 전세금 뛰는 게 무섭긴 하지만, 일단 갱신권으로 2년 더 버티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자산을 좀 더 치밀하게 굴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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