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루나리움 13.5억 신고가 보니 신특 포기하고 매수할까 싶어요ㅠㅠ
요즘 미사 분위기 진짜 무섭네요. ㄷㄷ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신혼부부 특공으로 새 아파트 노려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미사강변루나리움 84타입이 13.5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작년에 전세 살다가 이번에 매수한 제 친구가 있는데, 그때라도 잡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지금 미사강변골든센트로도 13.6억에 신고가 거래가 떴다면서요? 확실히 5호선 미사역 가깝고 나중에 9호선 신강일역 들어올 자리 근처라 그런지 공공분양 단지들 상승세가 장난 아니네요. 저도 사실 루나리움 쪽 단지 조용하고 살기 좋아서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엊그제 부동 갔더니 매물 내놨던 집주인들이 가격 더 올리겠다고 거둬들였다는 얘길 들었음. 진짜 소름 돋더라고요. 기다리면 분양가가 더 오를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이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신특 당첨 확률도 낮은데 괜히 희망고문 당하느니 몸테크라도 시작해야 되나 싶구여.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 계시나요? 지금이라도 잡는 게 맞을지, 아니면 그래도 특공 한 번 더 노려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진짜 결정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댓글5개
- 약빠른밍크3개월 전
루나리움 13.5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네요. 근데 미사는 입지가 깡패라 더 갈 것 같아요.
- 김혁인3개월 전
저도 골센 사는데 여기 살기 참 좋아요. 영어도서관도 들어오고 애 키우기엔 미사만한 곳이 없긴 함.
- 김지태3개월 전
신특은 운이라... 저라면 확실한 매수 쪽으로 기울 것 같습니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ㄷㄷ
- 올바른사슴3개월 전
매물 거둬들였다는 말 사실인가요? 헉... 안 그래도 부동산 연락해 보려 했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야겠네요.
- 안훈찬3개월 전
오래 산 주민으로서 말씀드리면, 미사는 일단 들어오면점점 나가기 싫어지는 동네예요. 신특 기다리다 벼락거지 될까 봐 저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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