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꼼꼼한나비

미사강변루나리움 전세 갱신과 34평 자금 흐름 따져보니

자금 계획 세우다 보면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 싶을 때가 많습니다. 미사강변루나리움 전세 갱신권 쓸 타이밍이 와서 시세를 좀 뜯어봤어요. 34평 갱신가가 2026년 9월 1일 기준으로 6억 900만원에 찍혔더군요. 그런데 8월 26일 계약된 23평 신규 전세가 6억원인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평형 차이가 있는데 전세가가 붙어버리면 자금 운용의 묘수가 필요해집니다. 지금 34평 전세 호가는 7.5억 선이라 갱신권을 쓰는 게 현금 흐름상 압도적 이득이네요. 미사강변센텀팰리스 33평 전세가 5억에서 8억까지 벌어져 있는 것도 변수입니다. 주변 단지 전세가율이 흔들리면 나중에 나갈 때 보증금 리스크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현재 매매가는 34평 기준 13.4억 수준이라 전세가율은 50%를 밑도는 상황입니다. 차액 7억 이상을 대출로 메꾸기엔 월 상환액 증가분이 생활비 밸런스를 깨뜨릴 것 같더군요. 결국 갱신권으로 2년 시간을 벌면서 갈아타기 예산을 더 정밀하게 짜기로 했습니다. 대출 금리가 여기서 0.5%p만 더 올라도 이 계산은 완전히 새로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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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친절한두더지

    갱신권 있으면 일단 버티는 게 답이죠. 지금 매매로 넘어가기엔 취득세랑 이자 부담이 너무 큽니다.

  • 더운산양

    23평 신규 6억은 좀 세게 나간 느낌이네요. 루나리움 34평 6억대면 거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