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반가운물총새
1개월 전

미사강변도시8단지스타힐스 살아보니 이사 참 잘 왔네요

직접 발품 팔아 이사 온 지도 꽤 됐는데, 아직도 매일 아침 단지 산책할 때마다 기분이 참 몽글몽글해요. 예전에는 하남 망월동이 이렇게까지 좋아질 줄 몰랐거든요. 근데 지금은 우리 단지 1,389세대 이웃분들이랑 인사 나누며 지내는 게 제 일상의 큰 행복이 됐습니다. 사실 미사강변도시8단지스타힐스 처음 볼 때 주차 걱정을 좀 했었거든요. 세대당 1.12대라고 해서 좁진 않을까 싶었는데, 지하 2층까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안정적이라 매번 안심해요. 늦게 퇴근해도 내 자리 하나쯤은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인지 몰라요. 35평형 구조도 정말 시원하게 잘 빠졌지 않나요? 거실에 앉아 있으면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가끔은 혼자 감탄하곤 합니다. 이런 게 소소한 행복이죠 뭐. 이사 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관리비도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여름에는 20~25만원 정도 나오고 겨울에 30만원 좀 넘게 나오는데, 단지 관리되는 수준을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스타힐스 브랜드가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될 줄은 몰랐음. 근데 살다 보니 다른 동 분들은 구조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저희는 수납장을 좀 짜 넣었는데 훨씬 깔끔해졌거든요. 혹시 인테리어 새로 하신 분들 계시면 살짝 팁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우리 동네가 지금처럼만 평화롭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망월동의 이 고즈넉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가 저는 참 좋아요. 오늘도 우리 단지 한 바퀴 돌면서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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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인규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8단지 사는데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ㅎㅎ

  • 예쁜토끼
    1개월 전

    이 동네 살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죠. 저도 이사 오고 나서 성격이 더 밝아졌다는 소리 들어요. 35평 구조는 진짜 미사에서 손꼽히게 잘 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