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당찬도마뱀
3개월 전

미사강변골든센트로 13.6억 찍어도 부모님 불러들이는 이유

미사 국평 15억 시대가 오네 마네 해도 결국 부모님까지 이 동네로 불러들이는 '헤쳐모여' 세대들이 시장을 꽉 잡고 있어. 신고가 소식에 가슴은 철렁해도, 이 동네 평지랑 녹지 맛본 사람들은 절대 다른 데 못 떠나거든. 센트럴자이가 15.7억 찍고 골든센트로가 13.6억까지 가는 거 보면 거품인가 싶다가도 살고 있는 사람들 만족도가 너무 높아. 나도 여기 논밭일 때부터 살았지만, 요즘은 구축 몸테크 대신 아란티움 84C처럼 방 4개 나오는 평면 찾아서 가족끼리 뭉치는 게 트렌드야. 주말마다 자전거 도로에서 손주랑 조부모가 같이 다니는 거 보면 여기가 진짜 살기 좋긴 하구나 싶음. 7월 첫 주만 해도 거래 절반이 신고가라는데, 이게 다 이유가 있는 상승이라니까. 옛날엔 상일동에서 맥도날드 배달시켜 먹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병원이랑 영어도서관까지 들어온다며? 주차 지옥인 구축에서 층간소음 견디며 재건축 10년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여기서 가족들이랑 쾌적하게 사는 게 정답이지. 나도 이사 갈까 고민하다가도 집 앞에 펼쳐진 공원만 보면 그냥 뼈를 묻어야겠다 다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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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약빠른북극여우
    3개월 전

    맞아... 우리 부모님도 이번에 센텀팰리스 12.9억 찍는 거 보더니 더 늦기 전에 옆 단지로 오겠다고 난리심.

  • 멋진순록
    3개월 전

    나도 미사 토박이인데 여기 살다 보면 딴 동네 언덕길은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ㅋㅋ

  • 장이정
    3개월 전

    아란티움 84C 알파룸은 진짜 신의 한 수임. 웬만한 방 크기라 부모님 방으로 드려도 손색없음.

  • 명랑한말
    3개월 전

    재건축 10년? 말이 10년이지 언제 될 줄 알고 그 고생을 해요. 그냥 지금 신축 대단지에서 누리면서 사는 게 최고임. 주차 걱정 없는 것만 해도 수명 연장되는 기분임.

  • 임수민
    3개월 전

    맥도날드 배달비 아깝긴 한데 그거 빼면 미사가 애 키우고 부모님 모시기엔 최고죠.

  • 남아욱
    3개월 전

    신고가 계속 터지니까 불안하긴 한데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납득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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