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장안우
3개월 전

미사강변골든센트로 12.8억 찍은 거 보니 영어도서관 힘인가 싶네요ㅠㅠ

아이 교육 생각하면 요즘 잠이 잘 안 와요. 이번에 미사강변골든센트로 31평이 12.8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번에 청약 한 번 미끄러지고 나서 이번엔 진짜 실거주 목적으로 제대로 파보고 있거든요. 사실 미사가 다 평지라 애 키우기 좋다는 건 알았지만, 시세가 이렇게 무섭게 버텨줄 줄은 몰랐어요. 특히 저를 설레게 하는 건 2026년 10월에 들어오는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이에요. 사업비만 178억 원이 투입된다는데, 미사강변대로 120 부지에 장서만 3만 권이라니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지 않나요? 학군지 대치나 목동처럼 빡센 느낌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원서 접하고 외국인 강사랑 소통하는 환경이 단지 근처에 생긴다는 게 너무 큰 메리트 같아요. 물론 지금 가격이 제 예산에서 꽉 차는 수준이라 불안한 마음이 큰 것도 사실이에요. 아 근데 이건 좀… 대출 이자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다가도, 골센 84타입이 13.6억까지 가는 거 보면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가 없을까 봐 조바심이 나네요. 그래도 신중해야겠죠, 남편이랑 매일 밤 머리 맞대고 고민 중이지만 결론은 하나로 모이더라고요. 결국 아이한테 좋은 환경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안감을 이기는 것 같아요. 좀 힘들어도 우리 가족 보금자리니까 결국은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단순히 집값 오르는 걸 떠나서 아이가 영어도서관에서 꿈을 키울 모습 상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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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조현연
    3개월 전

    영어도서관 진짜 기대되죠! 저도 그거 보고 골센 눈여겨보는 중인데 신고가 실화인가요 ㅠㅠ

  • 명랑한홍학
    3개월 전

    12.8억이면 이제 미사도 만만한 가격이 아니네요.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는 최고일 겁니다.

  • 날랜박쥐
    3개월 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환경이 9할이라고 봐요. 도서관 들어오고 인프라 더 잡히면 지금 가격이 오히려 싸게 느껴질 날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결국 용기 내는 사람이 승리하더라구요.

  • 슬픈원숭이
    3개월 전

    맞아요.. 저도 매일 네이버 부동산 새로고침 중인데 매물이 진짜 없어서 더 불안해요.

  • 최예찬
    3개월 전

    영어도서관 부지 가보셨어요? 위치 진짜 좋음요. 애들 데리고 다니기 딱입니다.

  • 새로운코끼리
    3개월 전

    불안해도 등기 치고 나면 마음 편해져요. 저도 30대인데 그 설렘과 공포 뭔지 너무 잘 압니다 ㅜㅜ

  • 푸르른올빼미
    3개월 전

    골센은 입지가 깡패라... 도서관 호재까지 겹치면 앞으로 더 무서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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