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곧은나비
3개월 전

골든센트로 13.6억 실거래 보니 부모님 합가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요즘 잠이 안 올 정도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와이프랑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려니 결국 부모님 도움 없이는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지금 부모님이 미사강변도시 거주 중이신데, 저희도 이번 기회에 아예 근처로 들어갈까 합니다. 문제는 역시 가격인데 숫자가 좀 무섭게 찍히네요. 데이터 보니까 미사강변골든센트로 35평형이 7월 7일에 13억 6,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썼더군요. 31평형도 12억 8,500만 원에 거래된 거 보니까 확실히 이쪽 라인이 실수요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예산이 대출 포함해서 딱 13억 중반이라 골센 35평은 이미 턱밑까지 차오른 느낌이에요. 7월 마지막으로 주 미사 전체 거래 54건 중에 31건이 신고가라는 통계를 보니까,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 싶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아 근데 여기서 조금만 더 무리해서 골센을 잡는 게 맞을지... 아님 인접 단지에서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지를 찾아야 할지 수치가 안 떨어지네요. 미사는 단지들이 전반적으로 균질하게 움직이는 편이라지만, 막상 등기 치려니까 부모님 댁이랑 5분 거리라는 메리트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이 가격대에 진입하는 거, 논리적으로 합당한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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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높은말
    3개월 전

    미사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부모님 근처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 이미영
    3개월 전

    골센 13.6억이면 거의 대장급으로 치고 나가네요. 31평 12.85억 찍힌 거 보면 확실히 그쪽 단지들이 힘이 좋습니다.

  • 보드라운노루
    3개월 전

    통계 수치가 확실히 무섭긴 하네요. 신고가 비율이 50%를 넘었다니... 저라도 고민될 듯함.

  • 싱그러운여우
    3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부모님 근처가 최고예요. 애 키울 때 돈으로 환산 안 되는 가치가 있거든요. 골센 35평 예산 맞으시면 그냥 지르시는 게 답일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몸 테크 하는 게 낫죠.

  • 새로운여우
    3개월 전

    하우스디나 다른 인접 단지 시세도 같이 비교해 보셨나요? 수치상으로는 골센이 지금 리딩하는 분위기라 고민되시겠어요.

  • 박지기
    3개월 전

    13억 중반이면 선택지가 좁긴 하네요. 그래도 미사 균질성 믿고 들어가셔도 평타는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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