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줄기찬고래
1개월 전

고덕 18억 영끌보다 미사강변푸르지오 신고가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

아침에 카페 들어왔다가 고덕 18억 영끌 고민글 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제가 예전에 무리하게 상급지 갈아타기 하다가 취득세랑 복비만 날리고 3년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남 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성과급 믿고 월 이자 650씩 감당하는 거, 그거 진짜 피 마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고덕 대신 미사 쪽 숫자를 좀 두드려봤는데 여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입주한 지 벌써 10년이 다 돼가는데 비과세 물량 소화되면서 오히려 힘을 받는 모양새랄까요. 미사강변푸르지오 국평이 이번에 15.9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전고점을 넘겼다는 게 큰 신호라고 봅니다. 지금 미사 국평이 16억 턱밑까지 왔는데, 인근 상급지 움직임 고려하면 18억에서 20억까지는 키맞추기가 들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대형 평수들은 이미 시세를 선도하고 있어서 국평의 추가 상승 여력은 데이터로 봐도 꽤 명확해 보여요. 무리해서 고덕 상투를 잡기보다는 확실한 시세 분출을 시작한 미사 대장주로 눈을 돌리는 게 훨씬 영리한 복기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나중에 "그때 미사라도 잡을걸" 하고 자조 섞인 술잔 기울이지 마시고 차분하게 숫자로 접근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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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정용인
    1개월 전

    15.9억이면 이제 미사도 예전 미사가 아니네요... 18억까지는 시간 문제일 듯합니다.

  • 전혁용
    1개월 전

    미사가 좋긴 한데 20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고덕이랑 입지 차이가 명확한데 키맞추기에도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하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강남 접근성 생각하면 미사 국평 18억은 충분히 사정권이라고 봅니다. 실거주 만족도 자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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