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큰손들이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에 꽂혔다는데 저만 불안한가요?
요새 지방 자산가들이 상경해서 마포 쪽 하이엔드를 훑고 다닌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리네요. 7월 말에 세제 개편안 나오면 초고가 주택 기준이 50억으로 책정될 수도 있다는 소문 때문일까요?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지방 부자들이 똘똘한 한 채 찾아서 서울로 온다는데, 그 타겟이 15억에서 25억대, 혹은 그 이상인 마포 신축급으로 쏠리는 모양입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 33평 평균가가 30.5억 원이라는데도 지방 큰손들은 망설임 없이 계약금 쏘고 올라온다니 참 세상에 돈 많은 사람 많군요. 특히 라첼스는 나중에 푸드코트형 조식 서비스까지 들어올 예정이라면서요? 지방 사시는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이런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실거주 만족도랑 투자 가치를 다 잡아준다고 느끼나 봐요.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25평이 지난 3일에 24억 원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었을 땐 솔직히 제 귀를 의심했을 정도로 시장 에너지가 무섭더라고요. 갈아타기 성공한 주변 지인들은 지금이 마지막 기차라며 저보고 결단 내리라고 난리인데, 저는 이 가격에 내 집 팔고 넘어가는 게 맞는지 밤잠 설쳐가며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지방 큰손들이 등기 다 치고 나서야 제가 뒷북치는 건 아닐지, 자산 격차 벌어지는 거 지켜만 봐야 하는 건지 정말 가슴이 답답해요. 결국 자산가들이 움직이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죠? 저도 한숨 그만 쉬고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봐야겠습니다.
댓글5개
- 조영서1개월 전
상경 매수세 진짜 무섭죠. 라첼스는 입지랑 조식 메리트 때문에 지방 부자들한테 확실히 어필하는 듯요.
- 이진린1개월 전
제 친구도 대구에서 올라와서 마포 임장 다니더라고요. 세제 개편 기대감 때문인지 분위기 장난 아님.
- 잘생긴치타1개월 전
리버파크 24억 신고가는 진짜 선 넘은 거 같은데... 근데 또 지방 큰손들 붙으면 그게 바닥이 되더라고요. 결국 자금력 싸움이라 부러울 따름입니다.
- 높은고래1개월 전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면 진짜 FOMO 제대로 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용기 내보심이.
- 김솔한1개월 전
라첼스 30.5억이면 지방 아파트 몇 채 가격인데... 그걸 서울 상급지 한 채로 바꾸는 게 요즘 트렌드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