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강성오

성산시영 46층 상향, 이건 단순히 높이 문제가 아닙니다

성산시영 46층 가는데 단순히 높이만 올라가는 줄 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와 미친 추진력입니다 진짜. 이번에 특별건축구역 추진하는 게 핵심인데, 이게 단순히 예쁘게 짓는 걸 넘어서 규제를 완화받는 거거든요. 3,710세대 이 큰 단지가 성산동의 랜드마크로 완전히 바뀌는 거죠. 조합 설립하고 딱 4개월 만에 임시총회 여는 거 보셨나요? 동네 오래 살면서 재건축 속도 이렇게 뽑는 곳 처음 봅니다. 월드컵경기장역이랑 불광천 끼고 이 정도 속도면 사업성은 이미 끝난 게임이죠. 괜히 94%가 찬성한 게 아닙니다. 이거 그냥 제 느낌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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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유저4916

    성산동 토박이로서 이번 속도는 진짜 경이롭네요.

  • 유저2283

    특별건축구역 지정되면 디자인부터 다르죠. 마포에서 이런 단지 다시는 안 나옵니다.

  • 유저1976

    월드컵경기장역 주변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여기 46층 올라가면 상암 쪽 분위기까지 싹 바뀔 겁니다. 제가 여기 20년 넘게 살았는데 지금이 가장 큰 변화의 시기인 것 같아 잠 안 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