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안타까운다람쥐
성산시영 15.8억 신고가 실화인가요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5만 6,000가구를 넘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작년보다 89%나 늘어난 수치라는데 정작 제가 눈여겨보는 마포는 분위기가 다르네요. 공급이 많아지면 값이 좀 빠질까 기대도 해봤지만 실제 거래되는 걸 보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재건축 단지인 성산시영 21평형 4층 매물이 최근 15억 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던데요. 1년 전보다 26%나 올랐는데 마포를 찾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된 가격이라지만 이 정도 속도로 오를 줄은 정말 몰랐어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4평형도 30억에 도달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2027년 입주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가 가격 기준점을 높게 잡아주는 영향이 커 보여요 대장 아파트들이 앞서가고 신축도 가격이 오르니 구 전체 가격이 안 떨어지고 버팁니다. 성산시영 평당가가 7,500만 원을 넘었다는 글을 보니 역시 좋은 자리는 귀하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전국적인 물량 증가보다는 마포 핵심지 안에서의 키 맞추기 흐름을 더 유심히 봐야겠어요 더 늦기 전에 자금 계획을 다시 세워서 진입 조건을 구체적으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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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용
공급 물량 늘어난다 해도 서울 핵심지는 어차피 다른 세상 이야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