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밝은바다거북
1개월 전

성산시영 15.5억 찍었는데 종부세 9억 쇼크에 던져야 할까?

마포에 집 한 채 전세 주고 딴 데 사는 형님들, 이번 세제 개편안 보고 잠이 오나 모르겠네. 나야 뭐 여기서 워낙 오래 살았으니 상관없다만, 비거주 1주택은 이제 종부세 공제액이 9억으로 확 깎인다며? 시가 13억만 넘어도 바로 세금 고지서 날아올 텐데, 마포 집값이 어디 13억 밑인 데가 있어야 말이지. 성산시영 21평도 벌써 15.5억에 실거래 찍히는 판국에 말이야. 근데 세금 무섭다고 이 귀한 매물을 덥석 던지는 건 진짜 아니라고 봐. 성산시영이 지금 통합심의 준비하면서 국평 35억 간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거든. 대장홍대선 1공구 착공 들어간 거 보면 나중에 교통 입지까지 천지개벽할 게 눈에 선해. 정 세금이 걱정되면 이번에 조정된 정책을 잘 파고들어야지. 상생임대주택 혜택이 97년 12월 31일까지 매도해야 거주요건 면제를 해준다고, 바뀐 기한을 잘 체크해서 비과세 요건 채우고 수익 극대화할 타이밍을 노리는 게 훨씬 이득이야. 결국 마포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지금 성급하게 파는 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일임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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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문희미
    1개월 전

    35억은 좀 희망 회로 같아도 20억 중반은 무난히 갈 것 같음.

  • 우스운날다람쥐
    1개월 전

    근데 종부세 공제 9억으로 낮아지면 유지비가 장난 아닐 텐데... 버티는 게 능사일까요?

    김연호
    1개월 전

    유지비 무서워서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시게요? 나중에 재건축 다 되고 나면 그 세금 낸 거 몇 배로 보상받을 텐데. 상생임대 혜택도 이번에 정책 조정된 거 잘 활용하면 답 나옵니다. 지금 마포는 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시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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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하별
    1개월 전

    대장홍대선 들어오면 성산동 입지 완전히 달라지죠. 토박이 형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