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많은두더지
1개월 전

성산시영 실입주가 유일한 자산 방어 전략인 이유

마포 아파트 상생임대 주신 분들, 오늘 바뀐 정책 확인하셨나요? 뒤통수가 아주 얼떨떨합니다. 이번 주 마포구 상승률이 0.39% 찍으면서 강북권 3위 안에 들었더라고요. 시장이 다시 붙는 분위기인데 세제 개편안 보니까 계산이 확 달라집니다. 저도 고민 끝에 작년에 전세 놓은 세입자분께 만기 퇴거 문자 드렸어요. 사실 마포에서 안 살고 버티기엔 세금 리스크가 너무 커졌거든요. 특히 성산시영처럼 통합심의 준비하는 대단지는 실거주가 답입니다. 3,710세대 규모에 나중에 국평 35억까지 본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지금 들어가서 거주 요건 채워야 나중에 이 상승분을 오롯이 챙길 수 있습니다. 2026년 개편안 보면 1주택 실거주 공제액이 14억까지 올라가잖아요. 시가 20억 정도까지는 종부세가 아예 안 나오니까요. 반대로 안 살고 버티면 공제액 9억이라 세금 폭탄 맞기 딱 좋은 구조임. 결국 비거주 1주택자로 남느냐, 실거주로 절세하느냐의 싸움인데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이사가 아니라 자산을 방어하는 필수 전략이라고 봤거든요. 숫자 두드려볼수록 마포 준신축이나 재건축은 몸테크가 이득입니다. 세입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제 생존이 먼저니까요. 아마 저처럼 문자 돌리는 임대인들 꽤 많아질걸요?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봐야죠. 내년 7월 만기인데 벌써부터 짐 쌀 생각 하니 막막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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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고마운박쥐
    1개월 전

    저랑 똑같은 고민 하시네요. 저도 마래푸 전세 돌리다가 이번에 실입주 하려고 문자 보냈습니다. 종부세 9억 기준은 진짜 너무 가혹한 거 같아요.

  • 뛰어난참새
    1개월 전

    성산시영 국평 35억은 좀 과한 희망회로 아님? 재건축 분담금이랑 공사비 생각하면 지금 실거주 들어가서 몸테크 하는 게 생각보다 고통스러울 텐데.

    점잖은노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마포 상승세 보면 35억이 아주 불가능한 수치도 아님. 0.39% 상승이 우스워 보여도 복리로 붙으면 무섭거든요. 저도 실거주 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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