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높은사슴
1개월 전
성산시영 신고가랑 대장홍대선 가시화 보니까 보유가 답이네요
마포에서 오래 살면서 전세 거주 중인데, 요즘 우리 동네 돌아가는 판세가 심상치 않아요. 성산시영이 조합설립 한 지 8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접수했더라고요. 재건축 속도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여기에 대장홍대선 노선까지 네이버 지도에 공식 업데이트됐죠. 교통 호재가 눈앞에 실체로 다가오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져요. 이런 기대감 때문인지 성산시영 21평형이 15억 5천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확실히 입지 좋은 구축은 하방 경직성이 대단하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다만 마포구 전세가율이 48.2%까지 떨어졌다는 점이 조금 걸리긴 해요. 전세가가 매매가를 못 받쳐주니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보유 비용 부담이 역대급으로 커진 상황이죠. 아무리 세금이 무거워도 재건축 속도랑 교통망 확충이라는 확실한 미래 가치를 버리긴 아깝네요. 결국 단기적인 자금 압박만 버틸 수 있다면, 지금은 매도보다 보유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3
댓글3개
3개
- 점잖은갈매기1개월 전
성산시영 속도 진짜 빠르긴 하네요. 통합심의까지 8개월이면 조합이 일 정말 잘하는 듯합니다.
- 잘생긴판다1개월 전
전세가율 48%면 갭 차이가 너무 커서 새로 진입하긴 부담스럽지만, 기존 보유자면 무조건 홀딩이죠.
- 이욱성1개월 전
글쎄요, 양도세 3억씩 내면서 들고 가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지 않나요? 차라리 상급지 갈아타기가 나을 수도 있어요.
서러운박쥐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대장홍대선 지도에 뜬 거 보셨나요? 마포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