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오호혜
1시간 전

성산시영 보완 요구와 소음 이슈, 사업 지연 리스크 아닐까요?

성산시영 재건축, 이번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를 가볍게 볼 게 아닙니다. 서울시가 생태면적률 미달이랑 기부채납 활용 방식을 문제 삼으며 보완 요구를 냈는데, 이게 단순한 행정 절차 지연으로만 끝날지 의문입니다. 기준을 맞추려면 결국 설계를 다시 손봐야 할 텐데, 동 배치나 층수가 바뀌면 일반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공급 가구 수가 줄어드는 건 곧 사업성 악화와 직결되는 문제라, 조합원들이 기대했던 분담금 수치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지점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문화비축기지나 월드컵경기장에서 들리는 콘서트 소음 민원도 변수네요. 입주 후 삶의 질을 생각하면 방음 시설 강화가 필수적일 텐데, 이런 추가 공사비들이 결국은 사업 지연과 비용 상승의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인허가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예전 같은 속도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설계 변경과 환경 이슈 해결에 걸리는 시간만큼 금융 비용도 계속 쌓이게 되니까요. 이 분석이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까지 추적해서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놓친 정비계획상의 변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성산시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장밋빛 규모 뒤에 가려진 환경 규제와 비용 리스크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시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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