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박영미

성산시영 보완에 도화동 분담금설까지, 마포 공급 계획 괜찮을까요

솔직히 마포에 1만 세대 가까이 들어온다는 소식 들었을 때만 해도 이제 우리 애들 살 곳 걱정은 좀 덜겠구나 싶어 설레더라고요. 아현뉴타운에 성산시영까지 합치면 정말 대단지니까요. 근데 성산시영이 이번에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를 받았나 봐요. 생태면적률 기준이 안 맞았다고 하던데, 이러면 최고 40층 4,823가구 계획도 쪼금 늦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안 그래도 요즘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잖아요. 도화동 쪽도 빌라 대지지분에 따라 6억에서 10억까지 낼 수도 있다는 말이 돌던데,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주부 입장에서는 그 돈 감당하는 게 참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와요. 결국 공급 물량 숫자보다 중요한 건 속도랑 비용인 것 같아요. 규제도 잘 풀리고 조합원들 마음 안 다치게 사업 설계가 합리적으로 나와야 우리가 꿈꾸는 새 아파트 공급도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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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다른갈매기

    성산시영은 워낙 상징적인 단지라 서울시도 깐깐하게 보는 것 같음. 시간 좀 걸리겠네요.

  • 따뜻한해달

    도화동 10억은 너무 나간 거 아닐까요? 사실이라면 진짜 평생 살 집 아니면 못 들어갈 듯요.

  • 이도성

    애들 키우기엔 대단지가 최고긴 한데... 분담금 얘기 들으면 한숨부터 나와요. 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

  • 용감한수달

    성산시영 20평 15.4억 찍은 거 보면 기대감은 여전한데, 행정 절차가 발목을 잡네요. 좀 지켜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