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강선라

성산대림 신고가에도 금리 5%는 부담스럽다

요즘 시장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인데 금리 관련해서 드는 생각입니다 성산월드타운대림 57평이 16억에 팔리고 32평도 13.3억으로 같은 날 신고가를 새로 썼던데요 성산동 쪽이 모아타운 기대감에 지역 가치가 다시 보이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외곽 신고가가 계속될지는 의문인 게 마포아이파크포레 같은 신축이 고점을 찍는 사이 마래푸는 25억 매물도 거래가 안 될 만큼 시장이 왜곡된 상태거든요 대장주가 멈춰 있는데 외곽만 오르는 게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멈추지 않는 물가 때문에 기준금리를 5%까지 올려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거시 경제가 불안한 게 매수 심리를 누르는 핵심 같습니다 돈 가치가 떨어지니 실물 자산으로 몰린다지만 이 정도 고물가 압박이면 대출 부담이 심리를 이기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만약 인플레이션 잡으려고 추가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대출 의존도가 높은 마포 신축이나 재개발 예정지들은 조정 리스크가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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