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장민용
상암4단지 12.5억 급락, 마포 끝물인가요
상암월드컵파크4단지 33평이 12.5억에 팔렸다는 소식 보셨나요? 고점 대비 5.5억이나 하락했다니 마포도 이제 끝물인가 싶어 한숨이 절로 나오던데요. 그런데 이게 정말 대세 하락인지 아니면 이 단지만의 예외적인 일인지 좀 더 따져봐야 할 듯해요 사실 인접한 성산시영은 21평이 10월 25일에 15.8억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거든요. 불과 1년 전인 2025년 10월 15일만 해도 12.2억이었는데 26%나 급등한 걸 보면 수요가 여전한 거죠. 상암동 하락 소식에 놀랐던 마음이 무색할 만큼 핵심지 열기는 식지 않은 모양입니다 게다가 마래푸 같은 대장주도 30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호가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고요. 9월 4일에 25.2억 거래 이후로 조용하긴 해도 가격이 무너지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상암동 급매는 국지적인 흔들림일 뿐 마포의 전체적인 상승세는 유효하다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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