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부드러운코끼리

상암 9단지 신고가랑 모아통합기획 일정 보니 하방은 지지되는 느낌

광진구에서 모아주택 1호가 준공돼서 입주를 시작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통합심의 통과하고 3년 만에 215가구 아파트로 바뀐 걸 보니 확실히 소규모 정비사업이 속도 면에서는 장점이 큰 것 같습니다. 마포 용강동 쪽도 건축행위제한 접수됐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9월 말이나 10월 초에 모아통합기획 공모가 뜬다던대 결국 이런 구체적인 움직임이 하락장 공포를 상쇄하는 모양새네요. 시장 분위기 꺾인다는 말이 많아도 상암월드컵파크 9단지 34평은 8월 말에 11억 8,500만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금리나 거시 지표가 흔들려도 실질적인 개발 호재가 있는 곳들은 하방이 꽤나 단단하게 지지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대외 환경보다는 내 집 주변의 개발 속도와 인프라 확충이 가격 방어의 핵심 변수가 될 것 같네요. 추가 대출을 끼고 들어온 실거주자냐 아니면 여유 자금으로 들어온 투자자냐에 따라 체감하는 하락 압력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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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황루석

    모아주택이 사업 속도는 진짜 빠르긴 하네요. 3년 만에 입주면 신축 선호 현상 때문에라도 마포 쪽 빌라촌들 분위기 확 바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