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잘생긴벌새
1개월 전

상암 월팍 4단지 17.5억 신고가와 대장홍대선이 바꿀 재건축 미래

상암동 DMC 업무지구 배후 수요는 참 탄탄한데, 그동안 지하철 접근성 문제로 월드컵파크 4단지가 입지 대비 저평가된 측면이 있었죠. 최근 84타입이 17.5억에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치적으로 분석해 보니 시장의 시선이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마포구청에서 상암역 도로굴착 안건을 가결했다는 소식은 단순 호재를 넘어선 실무 단계의 진입을 의미하거든요. 이제 761세대 비역세권 단지가 초역세권으로 변모하는 물리적 변화가 시작된 셈입니다. 이러한 교통망 확충은 향후 재건축 추진 시 용적률 350% 확보를 위한 아주 강력한 논리적 근거가 됩니다. 역세권 고밀 개발이 가능해지면 40층 이상의 하이엔드 단지 조성도 단순한 주장이 아닌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되죠. 물론 공사비 변수나 기부채납 비율에 따라 수익성은 달라지겠지만, 대장홍대선이라는 확실한 엔진이 달린 건 부정할 수 없네요. 결국 인프라 개선이 사업성을 정당화하면서 상암 4단지가 마포 서북권 주거 지도를 재편할 대장주로 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댓글
2개

  • 깨끗한도마뱀
    1개월 전

    상암 4단지 17.5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왔는데, 여기서 대장홍대선 착공 들어가면 상방은 더 열릴 듯요.

  • 푸르른벌새
    1개월 전

    용적률 350%는 너무 장밋빛 아닌가요? 기부채납이나 임대 비율 생각하면 실제 조합원 수익은 따져봐야 함.

    많은딱다구리
    1개월 전

    이분 분석이 정확함. 윗분 말씀대로 사업성 리스크는 있겠지만, 비역세권이 초역세권 되는 건 입지 자체가 바뀌는 거라 차원이 다른 얘기죠.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