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 파크 4단지 17.5억 신고가로 증명된 마포 서북권의 가치
송파 올림픽훼밀리 설계사 확정 소식 보셨나요? 제가 예전에 속도 안 나는 재개발지에 묶여서 5년 넘게 피눈물 흘린 적이 있거든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 마포 서북권의 추진력은 정말이지 부럽다 못해 무서울 정도입니다. 근데 상암은 비역세권이라 한계가 뚜렷하지 않냐고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해서 놓쳤는데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마포구청이 대장홍대선 상암역이랑 성산역 도로굴착 안건을 가결하면서 착공이 코앞까지 왔거든요. 진짜 공사를 시작하긴 하는 거냐는 의구심이 드시나요? 대보건설이 5공구 현장사무실 차리고 현수막까지 걸어둔 걸 보면 이건 팩트임. 게다가 서울시가 강북횡단선을 상암역이랑 연결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니 상암역은 이제 그냥 동네 역이 아니라 서북권 허브가 되는 셈이죠. 월드컵 파크 4단지 17.5억 거래가 너무 과한 건 아닐까요? 제가 그때 상투 잡았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건 거품이라기보다 입지의 재정의입니다. 84타입 17.5억 신고가가 찍힌 건 대장홍대선이라는 확실한 엔진이 달렸기 때문이라 봅니다. 실거주 의무 규제 논란 때문에 진입이 망설여지기도 하시죠? 저도 그 규제에 발 묶여서 갈아타기 타이밍 놓치고 자조 섞인 한숨만 쉬던 때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상암처럼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곳은 규제의 파도를 넘어서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결국 교통망이 뚫리면 상암동은 단순한 업무지구를 넘어설 겁니다. 방송국 수요에 초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 국평 20억 중반 시대도 머지않았다고 전망합니다.
댓글2개
- 멋진꽃게1개월 전
상암 4단지 17.5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네요. 대장홍대선이 상암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꾸는 건 확실해 보임.
- 조태기1개월 전
글쎄요. 지금 17.5억에 들어가기엔 실거주 의무도 걸려있고 리스크가 좀 있지 않나요? 저는 차라리 동마포 쪽 신축을 보는 게 낫다고 봅니다.
산뜻한딱다구리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상암은 업무지구 배후수요가 워낙 탄탄해서요. 교통까지 뚫리면 동마포랑은 또 다른 매력이 생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상암 놓친 게 평생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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