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빨간호랑이
1개월 전

상암 월드컵파크 초딩 반의 반토막인데 2031년 신설역이 살릴까요

요즘 마포구 안에서도 상암동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데이터로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상암 월드컵파크 단지들 보면 예전엔 전통 학군지로 이름 좀 날렸는데 요즘은 숫자가 좀 무서워요. 1) 학군 데이터 확인 상암동 인근 초등학교 전교생 수가 과거랑 비교해보니 4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전교생이 반의 반토막이 난 건데 학군지로서의 힘은 확실히 예전만 못하네요. 2) 신축과 구축 시세 격차 국토부 실거래 데이터랑 주변 시세를 좀 비교해봤는데요. 같은 상암동 안에서도 신축이랑 월드컵파크 같은 구축 아파트 가격 차이가 2배까지 벌어진 곳이 보임. 3) 교통 호재(2031년 예정) 그래도 버티는 분들이 믿는 구석은 2031년 상암동 대로변에 들어설 신설역 호재입니다. 현대건설이 대장홍대선 지분 늘리면서 사업 속도 내는 것도 수치상으로 확인이 되더라고요. 학군 파워 빠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지만, 결국 2031년 신설역이 개통되면 지금의 신구축 격차는 어느 정도 메워질 거라 봅니다.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수치 보고 헷갈렸거든요. 근데 인구 줄어드는 건 팩트라 학군보다는 이제 교통이랑 직주근접 보고 가야 할 때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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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허안별
    1개월 전

    초딩 수 줄어드는 게 진짜 체감이 확 되더라고요. 애들이 없으니 학원가도 예전만 못함.

  • 곧은개미
    1개월 전

    2031년이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그때까지 몸테크 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도 신설역 들어오면 상암동 입지는 다시 한번 점프할 겁니다.

  • 알맞은수달
    1개월 전

    상암 월드컵파크가 연식은 좀 됐어도 평지라 살기는 참 좋은데 말이죠.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학군 메리트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이네요. 그래도 직장인 수요는 꾸준하니까 신설역 보고 버티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