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파크9단지, DMC 랜드마크 부지 매각이 승부처인 이유
제 지인 중에도 상암 랜드마크 무산될 때 물량 던진 거 후회하며 밤마다 잠 못 자는 분들 꽤 계십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9,241억 원 규모의 상암 DMC 랜드마크 부지 매각을 재추진하며 2026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선언한 지금이 다시 올 기회임. 가장 큰 변화는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의 3,500가구 주택 공급 계획이 백지화되고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편된다는 사실입니다. 주거 밀도만 높이는 아파트 대신 고소득 일자리가 들어오는 거라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같은 배후 단지들에는 천군만마나 다름없죠. 최근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25평이 24억 원 신고가를 찍으며 마포 시세를 리딩 중인데 상암은 아직 가격메리트가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수색로 쪽의 고질적인 정체와 지하철역까지의 애매한 거리는 실거주자로서 감내해야 할 몫이긴 해요. 결국 상암의 랜드마크는 단순한 초고층 건물을 넘어 이 지역의 입지적 완성도를 결정할 마지막 퍼즐이 될 겁니다.
댓글4개
- 총명한스라소니3개월 전
상암은 랜드마크만 들어오면 끝판왕인데 드디어 움직이네요.
- 탐스러운호랑이3개월 전
면허시험장 부지에 아파트 안 들어오는 게 신의 한 수인 듯요. 일자리 들어와야 상암이 삽니다.
- 보람찬바다거북3개월 전
직장인 입장에서 상암은 정말 살기 좋습니다. 하늘공원 가깝고 방송국 인프라 좋죠. 다만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마을버스 타야 하는 단지들은 아쉬워요. 그래도 이번 호재는 역대급이라 봅니다.
- 김윤규3개월 전
리버파크 24억이면 상암 구축 두 채 값이네.. 역시 입지가 깡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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