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희망찬흰곰
1개월 전
상암월드컵파크 맘카페 담합글 보셨어요? 임장 다녀오니 맘이 복잡해요
누가 좀 시원하게 결정해줬으면 싶을 정도예요. 주말에 남편이랑 상암동 한 바퀴 돌고 왔거든요. 근데 단지 맘카페에 가격 담합 유도하는 글 올라왔다고 단톡방이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안 그래도 이번엔 진짜 놓치지 말자고 배우자랑 약속하고 간 거였는데 말이죠. 막상 상암 월드컵파크 2단지 보니까 임대랑 시프트 비중이 높다는 게 눈에 밟히더라고요. 부모님 댁이랑 직장 사이 딱 중간이라 여기다 싶었는데 감정이 참 복잡해짐. 그래도 2031년에 대로변으로 지하철역 신설된다는 호재는 확실히 무시 못 하겠어요. 남편은 애들 줄어드는 거 걱정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지금이 진입 기회 아닐까 싶거든요.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담합 소음까지 들리니까 머리 아파 죽겠음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여. 제가 지금 설렘 반 불안 반이라 제정신이 아니네요. 결국 교통 호재 믿고 실거주로 밀어붙이는 게 맞는 거겠죠?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도 등기 못 칠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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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박지욱1개월 전
담합 글은 그냥 거르세요. 실거래가 찍히는 게 진짜지 맘카페 말 다 믿으면 큰일남.
- 빨간생쥐1개월 전
2단지가 임대 비중 높아서 저렴하긴 한데, 신설역 들어오면 분위기 확 바뀔걸요? 저도 거기 보고 있는데 남편분 설득 잘 해보셔요!
- 총명한벌새1개월 전
상암동 쪽은 학군보다도 직주근접이랑 교통 호재 보고 가는 동네죠. 31년 개통이면 멀어 보여도 시간 금방 가요. 저라면 그냥 눈 딱 감고 계약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