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역 공사판 보니 성산시영 15.4억이 싸게 느껴지네요
상암사거리에 대장홍대선 공사 안내판 붙은 거 보셨나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고요. 드디어 강북횡단 지하도로까지 용역 들어간다니 이제 진짜 시작인가 봐요. 상암역 생기고 강북횡단선까지 들어오면 입지가 완전히 달라지잖아요. 그동안 갈아타기 고민만 하던 제가 너무 바보 같아서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진짜 이번엔 놓치기 싫어서 심장이 다 떨리네요. 얼마 전에 성산시영 15.4억 거래 떴을 때만 해도 솔직히 거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 근데 이게 단순한 수치가 아니었던 거죠. 호재가 이렇게 가시화되니까 그 가격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망원동 신축 18억 찍는 거 보니까 성산시영은 오히려 저평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인프라 확충되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네요. 비교해보면 확실히 여기가 나중에 대장이 될 각이 보입니다. 이 동네가 나중에 초고층 랜드마크로 변할 거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하는데... 결정 못 내리는 제 성격이 참 원망스러워요. 용기 있게 실행하신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번만큼은 기준 딱 잡고 진지하게 매수 검토해보려고 합니다. 교통망이 이렇게 뚫리는데 또 망설이다간 진짜 영영 못 살 것 같거든요. 이번엔 진짜 감정 버리고 숫자대로 가보렵니다. 마포 서북권의 미래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제 통장만 준비가 안 된 게 문제지만... 꿈이라도 크게 가져야 나중에 후회 안 하겠죠?ㅎㅎ
댓글3개
- 우직한물개1개월 전
안내판 보니까 실감 나긴 하더라고요. 성산시영은 진짜 이제 시간문제인 듯!
- 뜨거운순록1개월 전
망원 신축 18억이면 성산시영 사업성 생각했을 때 15.4억은 무릎 가격일지도 몰라요. 저도 작년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 매운토끼1개월 전
글쎄요, 호재는 좋은데 성산시영 분담금 폭탄 나오면 15억에 산 게 승자일지 의문임. 재건축 완료까지 10년은 더 걸릴 텐데 그동안 몸테크 견딜 자신 있으신가요? 저는 차라리 그 돈으로 준신축 상급지 갈아타는 게 낫다고 봅니다. 너무 장밋빛 미래만 보시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고달픈노루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상암역 더블 역세권 파급력이 워낙 커서 결국 우상향할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용역 발주 보고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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