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잘난오소리

상암·성산 신고가, 무주택자 등 떠밀리나

요즘 전세 물건 찾기가 정말 하늘의 별 따기네요 마포 쪽 전세 사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보증금은 계속 오르고 매물은 아예 씨가 마른 듯합니다 전세로 버티던 분들이 등 떠밀리듯 매매로 돌아서는 느낌인데요 상암월드컵파크 3단지 32평이 지난 10월 7일에 14억 5,0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던데요 심지어 수리된 공실 매물이었다는데 실거주 수요가 그만큼 급하다는 뜻이겠어요. 이런 흐름이 성산동 쪽까지 그대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성산월드타운대림 32평도 9월 16일에 13억 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전세 공급이 계속 부족하면 이런 외곽 단지들의 가격 지지선은 더 단단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무주택자분들의 고민이 더 깊어질 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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