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저9532
망원동 모아타운, 지금 던지면 평생 마포 못 들어옵니다
망원동 456번지 모아타운 계약금 포기 고민하시는 분들 보면 예전 2008년 금융위기 때가 딱 생각나요. 그때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다 팔라고 난리였는데, 제 직관 믿고 버틴 사람만 부자 됐거든요. 저도 예전에 마포 쪽 빌라 몇 개 굴려봤는데, 지금 망원동 분위기가 딱 그때랑 비슷함. 여긴 이미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된 상태라 사업 속도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마포라는 입지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주변 성산시영 유원 쪽은 벌써 17억 실거래 찍혔다고 하더군요. 모아타운이 신축으로 변하면 그 가치가 어디까지 갈지 사실 안 봐도 뻔함. 지금 3천만 원 아끼려다 마포 신축 티켓을 버리는 건 너무 아쉬운 선택입니다. 뭐 하여튼, 제 경험상 이런 자리는 무조건 버티는 게 맞음. 재개발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인데 여기서 흔들리면 진짜 지는 겁니다. 끝까지 완주해서 꼭 마포 신축 거주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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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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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1546
재개발은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기는 거임.
- 유저7321
망원동 입지에 조합인가까지 났으면 끝난 거죠. 저라면 무조건 고 합니다.
- 유저1110
저도 예전에 아현동 들어갈 때 딱 이 기분이었는데... 그때 계약금 포기했으면 지금 서울 변두리 떠돌고 있었을 듯요. 마포는 배신 안 합니다. 버티는 놈이 임자에요 진짜루.
- 유저2574
성산시영 17억이면 망원 모아타운은 거저인데... 에휴 답답함.
- 유저8899
글쓴이님 말씀이 맞아요. 그때 안 판 사람들은 지금 다 웃고 있음. 고민할 시간에 한강 공원이나 한 바퀴 도는 게 나을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