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변 살다보니 느끼는 집값 괴리감..
마포로 이사 오고 나서 한강변 산책할 때마다 진짜 여기 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매일 들어요. 근데 요즘 밤섬현대 호가 나오는 거 보셨나요? 20평대가 무려 21억까지 올라와서 깜짝 놀랐는데 정작 KB시세는 15억 밑이라니 정말 괴리가 크네요. 사실 이게 다 한강 영구 조망권이랑 리모델링 기대감 때문이겠죠. 뭐 하여튼...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한데여. 반대로 마포역이랑 바로 연결되는 한화오벨리스크 15평형은 아직 5억 원대더라고요. 같은 마포 한강 라인인데도 평수나 뷰 차이 때문에 이렇게나 가격이 갈리는 게 참 신기함. 결국 한강이 보이는 거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그 감성값이 집값의 절반은 차지하는 듯여.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살아보니까 이런 입지적 차별화가 마포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고 5년 뒤가 너무 기대됨. 이제 마포 한강 벨트는 아예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댓글7개
- 유저2028
한강뷰는 진짜 살아봐야 그 가치를 알죠. 부럽네요!
- 유저7447
밤현 21억은 좀 세긴 한데 뷰가 워낙 깡패라... 에휴 내 월급만 안 오르네 진짜.
- 유저2240
오벨리스크는 역세권이라 편하긴 하죠. 근데 거긴 소형 위주라 가족들 살기엔 좀... 결국 밤섬 쪽 뷰 나오는 곳들이 마포의 진짜 대장 역할을 하는 듯여!
- 유저2267
5억이랑 21억 차이가 마포 안에서 난다는게 신기함
- 유저9768
저도 마포 사는데 5년 뒤가 진짜 기대되는 동네임!
- 유저5890
와 21억... 그 돈이면 다른데 선택지도 많을 텐데 역시 한강뷰가 무섭긴 하네요.
- 유저9875
실거주 만족도는 마포가 최고인 듯여. 저도 이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