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김라경
1개월 전

마포 리버팍 전세가 보니 발코니 확장이랑 에어컨 유무가 돈이네요

마포 호가 5억 급락했다는 흉흉한 소문 듣고 복덕방 가봤더니 기가 차더군요. 이번 주에만 0.39% 올라서 강북 상승률 다 씹어먹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락론 믿고 상투 잡았다가 인생 꼬인 50대라 잘 압니다. 지금 숫자는 절대로 하락을 말하고 있지 않아요. 대장홍대선 1공구 착공에 DMC 용지 개발 계획까지 호재가 실시간으로 박히는 중이죠. 서서울삼성 30평도 14.2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판국에 하락은 무슨... 이런 분위기에선 결국 실거주 편의성 좋은 집으로 돈이 쏠리기 마련입니다. 입지 호재가 확실하니 사람들이 눈이 높아질 수밖에요. 특히 e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전세가 보면서 느낀 건데, 옵션 차이가 수익률을 가릅니다. 발코니 확장이나 시스템 에어컨 유무에 따라 전세가랑 매매가 격차가 확 벌어지거든요. 몸테크 한다고 옵션 무시하다가 저처럼 나중에 갈아타기 못 하고 갇히지 마십쇼. 이제는 풀옵션 로열 매물이 자산 방어의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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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라영
    1개월 전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시스템 에어컨 없는 집 전세 놓느라 애먹고 결국 제 돈 들여서 설치해줬어요.

    어정쩡한교사
    1개월 전

    .. 저도요 그러니까 바로 빠지더라구요. 결국 제가 마음이 급해져서 시세보다 3천이나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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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기도
    1개월 전

    에어컨 그거 얼마나 한다고.. 입지가 깡패지 옵션 때문에 가격이 벌어진다는 건 좀 오바 아닌가요?

  • 이호린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마포 쪽 임장 다녀보니 확실히 풀옵션이랑 아닌 거랑 선호도 차이가 극명하더라고요. 특히 젊은 신혼부부들은 옵션 없으면 쳐다도 안 봐요.

  • 빨간여우
    1개월 전

    리버팍 33평형 전세 시세 보면 진짜 그래요. 옵션 빵빵한 집이 먼저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