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이린루
3개월 전

마포 라첼스 사전점검 전인데 신길 대장이랑 계속 비교되네요

20억 예산으로 마포 신축을 갈지, 신길 대장을 갈지 며칠째 고민입니다. 사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는 이제 곧 사전점검 시즌이라 동네가 들썩들썩해요. 여기는 푸드코트형 조식이 들어온다길래 이웃들도 기대가 꽤 크시더라고요. 아침 챙기기 힘든 맞벌이 부부한테는 이런 게 진짜 무시 못 할 디테일이거든요. 반면에 신길뉴타운 대장급 단지들은 이미 인프라가 다 잡혀서 안정적인 느낌이죠. 신길센트럴아이파크 같은 곳 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소리가 단지 밖까지 들려요. 학군지 형성 속도가 좀 걸린다지만 이미 살고 계신 분들은 애 키우기 좋다고들 하시고요. 출퇴근 생각하면 마포가 압승인데 가격이 예산 턱밑까지 차오른 게 문제예요. 반면에 신길은 20억이면 대형 평수까지 노려볼 수 있으니 공간 여유가 탐나긴 합니다. 그래도 마포 쪽은 대장홍대선 1공구가 이미 실착공 들어갔다는 소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네요. 교통 호재가 눈앞에 보이니까 집주인들도 매물 거두고 간 보는 눈치고요. 아마 저처럼 아이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두 지역 저울질하는 분들 많으실걸요? 어제는 신길 사시는 분 만났는데 거기는 평지라 유모차 끌기 너무 편하다고 자랑하시더라고요. 마포는 약간의 언덕은 감수해야 하는데 신축의 그 쨍한 맛을 포기하기가 참… 결국 몸이 편할 것이냐, 아니면 입지의 미래 가치에 베팅할 것이냐의 싸움 같음. 와이프랑 저녁마다 토론하는데 아직도 결론 못 내고 모델하우스 사진만 뒤적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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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이우세
    3개월 전

    라첼스 조식 푸드코트형이면 메뉴 선택권 넓어서 좋을 듯요. 마프자 완제품이랑은 또 다른 매력일 것 같아요.

  • 강하세
    3개월 전

    신길 살다가 마포 넘어온 1인입니다. 평지의 편안함은 신길이 압승인데, 직주근접이랑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마포가 맘 편하긴 하더라고요.

  • 짓궂은꽃게
    3개월 전

    대장홍대선 공사하는 거 보면 마포 입지는 더 단단해질 듯함. 예산 맞으면 무조건 마포 신축 가세요.

  • 김영아
    3개월 전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학원가도 보셔야 할 텐데... 신길은 아직 목동 셔틀 타야 하죠?

  • 거친바다거북
    3개월 전

    20억이면 상암월드컵파크4단지 대형 평수도 가시권인데 거기도 한 번 봐보셔요. 거긴 40평이 19.2억 찍었더라구요.

  • 박루라
    3개월 전

    실거주는 신길이 가성비 좋죠. 근데 라첼스 사전점검 다녀오시면 아마 마음 확 쏠리실걸요? 신축 냄새가 무서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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