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고달픈토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평형 구성과 대형 평수 갈아타기 고민

어제 퇴근길에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단지 안을 좀 둘러보고 왔습니다. 이곳은 1,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평형대가 17평부터 46평까지 꽤 다양하게 섞여 있더군요. 제가 지금 20평대 거주 중이라 30평대나 40평대로 갈아타는 타이밍을 재고 있는데, 여기는 24평이 주력이라 그런지 단지 분위기가 확실히 젊은 느낌이었습니다. 34평형 구조를 평면도로만 봤을 때는 4베이 판상형이라 수납이나 공간 활용이 좋아 보였는데, 실제로 가구 배치를 해보신 분들은 40평대와 비교했을 때 공간 여유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5년 뒤를 생각하면 대형 평수의 희소성을 가져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환금성 좋은 30평대에서 세금 계획을 치밀하게 짜는 게 나을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려보게 되네요. 자금 계획상 선매도 후에 움직여야 하는데 40평대 매물이 귀해서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형 평수로 넘어갔을 때의 실거주 만족도가 세금과 기회비용을 상쇄할 만큼일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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