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프레스티지자이 등기 치고 조식 먹어보니 상급지 압축은 지능순임
어제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커뮤니티에서 완제품형 조식 먹으면서 입주민들이랑 얘기 좀 해봤음. 다들 7월 말 보유세랑 종부세 증세 뉴스 보고 쫄아있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덤덤함. 정부에서 대출 조이고 세금 때리면 수요가 죽을 거 같음? 천만의 말씀임. 거주 필수성 때문에 결국 ‘똘똘한 한 채’인 한강벨트 신축으로 수요가 압축될 수밖에 없음. 초고가 보유자들이 세금 무서워서 던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15억~25억대 사이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이 빤히 보임. 마프자 34평 호가가 29억에서 31억 사이에서 노는 거 보고 거품이라 욕하는 애들 있겠지. 근데 공급 예정 물량 보면 답 나옴. 이재명 임기 내 서울 신축 아파트 제대로 올라올 거 같음? 재건축 규제 풀려도 공사비 때문에 착공도 못 하는 판국에 지금 있는 신축 가치는 더 귀해질 수밖에 없음. 내 분석이 틀려서 잠깐 조정 올 수도 있겠지. 그럼 나는 그냥 실거주하면서 월세 돌릴 시나리오까지 다 짜놨음. 규제하면 매매 수요가 전월세로 가고, 월세 오르면 부동산 수익률 올라서 자산 가격은 또 뜀. 숫자 믿고 등기 쳤으니 나는 끝까지 홀딩함.
댓글3개
- 김영재2개월 전
결국 세금 때려봐야 임차인한테 전가되거나 똘똘한 한 채로 몰리는 게 국룰임. 마프자 조식 부럽네여.
- 임훈주2개월 전
분석 깔끔함. 숫자로 보면 하락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대중들은 공포에만 찌들어 있음. 타이밍 놓치면 평생 못 삼.
- 잘난판다2개월 전
형님 분석이 딱 맞음. 지금 30억 넘는 거 팔아봐야 세금 떼고 수리비 내면 마포 20억대 들어오기도 빡빡함. 그냥 홀딩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