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2차 평형 구성 특징과 대형 평수 섞인 단지 구조의 실속
대흥동 쪽으로 갈아타기 급매물 위주로 리스트업 하다가 마포자이2차 평형 구성을 좀 뜯어봤습니다. 여기가 500세대 남짓한 규모인데 평형 구성이 꽤 실속 있게 짜여 있네요. 손품 팔아서 정리한 특징들인데 실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 평형 구성의 다양성 33평이 주력이긴 하지만 43, 44평 같은 대형이 함께 있는 구조입니다. 비슷한 체급 단지들이 중소형 위주인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단지 전체의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구성이네요. · 연식 대비 구조 활용도 2014년 입주라 이제 12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자이 특유의 평면은 지금 봐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10년이 넘은 시점이라 광폭 발코니 여부나 내부 확장 상태에 따라 실사용 면적 체감이 확 갈릴 것 같습니다. 자금 계획상 DSR 한도를 꽉 채우면 대형 평수 진입도 가시권이긴 한데... 지금 시점에 33평을 수리해서 들어가는 게 합리적일지 아니면 아예 대형으로 체급을 올리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할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리게 되네요. 실제로 30평대 거주하시는 분들 보시기에 4인 가족이 지내기에 수납이나 공간이 충분한 편인가요? 아니면 연식 생각해서 올수리를 전제로 들어가는 분위기인지 피드백 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굳은오소리
저는 33평 사는데 4인 가족이면 수납장 좀 짜넣고 살만합니다. 근데 평지라 그런지 대형 평수 선호도가 은근히 높더라고요.
- 유우린
여기 40평대 평면이 진짜 잘 빠졌어요. 12년 넘었으니 들어오실 때 샷시 빼고 인테리어는 한 번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