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송라미
1개월 전
마포리버파크 31억 호가에 풀옵션 아니면 좀 망설여지네요
정부가 마포 중상급지 아파트들한테 대놓고 '멍석'을 깔아준 격이라 마음이 더 급해져요. 전세 만기가 코앞이라 이번엔 진짜 결정해야 하는데 마포리버파크 25평 신고가가 24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심장이 덜컥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지금 33평 호가가 30억에서 31.3억까지 나와 있잖아요. 근데 이 가격대에 발코니 확장이나 시스템 에어컨 안 되어 있는 집이면 솔직히 손이 잘 안 갈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실거주 90점짜리 단지라지만 옵션 차이가 나중에 전세 놓을 때나 매도할 때 은근히 발목 잡을까봐 무섭거든요. 신수동 재개발 빌라 풀옵션 따지던 습관이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30억 넘는 귀한 몸인데 내부 상태가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같은 단지 내에서도 옵션 빵빵한 RR 위주로 매수세가 쏠리면서 가격 방어가 확실히 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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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짧은돌고래1개월 전
마리팍은 연식도 좀 돼서 옵션 없는 집은 수리비까지 생각해야 함. 진짜 빡세다.
- 아름다운생쥐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전세 갱신할지 매수할지 매일 밤마다 계산기 두드려요. 근데 요즘 분위기 보면 32억 가이드라인 때문에 매물 싹 들어갈까 봐 그게 젤 겁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