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뜨거운사자
1개월 전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5평 30억 시대, 세제 개편 전에 잡아야 할까요?

마래푸 45평 거실 창가에 서서 아현동 일대를 내려다보는데 가슴이 꽉 막히더라고요. 펜트하우스 부럽지 않은 그 웅장함에 압도돼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벌써 이 상급지 갈아타기 고민만 몇 년째인지, 제자리걸음인 제 모습이 너무 답답해요. 지금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5평 평균 호가가 30억 9,800만 원까지 올라왔다는데 이걸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밤새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어요. 7월 말 세제 개편으로 보유세가 강화된다니까 초고가 주택 가진 분들이 움직일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30억 넘어가면 세금이며 수리비 때문에 25억대 아파트로 갈아타기도 버겁다는데 그 말이 딱 맞음. 얼마 전 상암월드컵파크4단지 40평이 19.2억 신고가 찍는 거 보셨죠? 마포의 힘은 여전하네요. 지금 제 집을 내놓으면 제값에 팔릴지, 그게 제일 큰 숙제입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는 40대 동지분들 많으시죠? 우리 다 같은 마음 아닐까 싶어요. 조급해하지 않으려 해도 이번 세제 발표 전에는 어떤 식으로든 마침표를 찍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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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한결같은생쥐
    1개월 전

    저도 40대인데 마래푸 대형은 진짜 꿈의 단지죠... 하아, 결단 내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 문규찬
    1개월 전

    상암 19억 넘은 거 보고 저도 현타 왔습니다. 마포는 정말 다른 세상 같아요.

  • 김다세
    1개월 전

    지금 집 내놓으시면 입지 따라 다르겠지만, 실거주 수요는 꾸준하니까 금방 나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시길!

  • 줄기찬참새
    1개월 전

    세금 계산기 두드리다 보면 한숨만 나오죠. 30억 기준 넘어가면 취득세만 해도 어마어마하니까요 ㅠㅠ

  • 이한도
    1개월 전

    동지분들 많으실 듯. 저도 갈아타기 고민만 3년째인데 이번엔 진짜 움직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