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산뜻한원숭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885세대 규모가 실거주 밀도에 미치는 영향

어제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 효율성에 대한 글을 읽다가 우리 동네 대장격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생각이 났습니다. 여기가 3,885세대에 51개 동이나 되는 워낙 큰 규모다 보니 단지 내 이동 동선이나 생활 밀도가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해지더군요. 단지 데이터상 주차는 세대당 1.1대 남짓으로 나오는데 지하 4층까지 공간이 있어도 워낙 세대수가 많다보니 늦은 밤 주차 컨디션은 동마다 차이가 꽤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입주 12년 경과된 시점이라 커뮤니티 시설 운영은 안정적이겠지만 헬스장이나 사우나 같은 공용 시설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사용자 밀도가 어느 정도일지가 실거주 만족도를 가를 것 같네요. 혹시 마래푸 거주 중이신 분들 계시면 규모에서 오는 장단점이나 출퇴근길 엘리베이터 대기 같은 제가 놓친 실무적인 팁이 있는지 선배님들께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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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주규인

    3,000세대 넘어가면 사실 단지 내에서도 위치마다 체감이 확 다릅니다. 역 가까운 동은 출퇴근은 편한데 확실히 사람이나 배달 오토바이 이동량이 많아서 좀 어수선한 면은 있어요.

  • 강은혁

    세대당 1.1대면 요즘 신축에 비하면 넉넉한 수치는 아니죠. 밤 11시 넘어서 들어오면 지하 3~4층까지 내려가야 할 텐데 그게 은근히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